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 천하제일사료(대표 권천년/사진)가 임직원의 힐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천하제일사료의 다양한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직원 20명의 참여 속에서 전라남도 여수에서 제2회 천하제일 힐링캠프가 열렸다. 천하제일 힐링캠프는 임직원들의 진짜 힐링을 찾아주고자 기획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및 조별 미션 활동 등을 통해 활기찬 리프레시 시간을 선물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2022년에 1기를 부산에서 개최한 바 있다. 2024년에도 천하제일 힐링캠프는 직원들의 성별과 상관없이 주기적인 개최를 통해 천하제일사료 임직원들의 힐링을 찾아주고 마음의 환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개최된 제2회 천하제일 힐링캠프는 향수 제작을 통한 힐링 및 감정관리부터 커스텀 피규어 제작까지 새로운 활동들로 기획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모두 높였다. 특히 다양한 영업장에서 참여한 여직원들이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축산기술연구소 백지은 사원은 “서로 다른 업무를 맡고 있는 여직원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여수의 다양한 맛들을 만나서 행복한 1박2일이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추억
한우 고급육 맛집, 천하제일사료(대표 권천년)가 2023년 올해 최고의 한우를 탄생시켰다. 천하제일사료의 오랜 고객인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푸른농장 서승민 대표가 올해로 30년을 맞게 된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승민 대표가 출품한 한우는 도체중 647kg, 등심단면적 171㎠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해당 출품한우는 90,580,000원이라는 놀라운 수치의 역대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다. 서승민 대표는 이미 제15회 대통령상을 포함하여 총 6번의 수상 이력이 있으며, 천하제일사료와 약 30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우수장기고객이다. 또한 서승민 대표는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의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2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한우고급육연구모임을 꾸준히 함께해 오며, 천하제일과 함께 한우산업의 활성화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앞장서는 한우 고급육 리더이다. 약 10년만에 또 한 번 대통령상을 품에 안은 서승민 대표는 “끊임 없이 한우 개량에 힘쓰고, 육성기 사양관리를 철저히 하였던 것이 대통령상을 받은 가장 큰 비결이다"라고 밝히며,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곁에서 푸른농장의